병원소개
의료진/진료과
전문센터
건강검진센터
예약/이용안내

소아정형센터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척추배열의 변형뿐 아니라 오랜 시간 진행시 목과 어깨, 허리통증과 더불어 심한 경우 디스크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척추측만증이 있는 청소년은 성장발육장애는 물론 장시간 앉은 자세 유지능력이 떨어져 학습효과 역시 감소하게 됩니다.
한번 휘어진 척추는 성장기 청소년들이 키가 자라는 동안 그 각도가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검진으로 더 이상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단골의 혁신적인 3차원 척추변형 측정 시스템

단골병원에서 시행하는 3차원 척추측정 진단 시스템은 대표원장이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를 경험하면서 직접 개발한 장치로, 현재 대한민국 특허를 획득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척추측만 진단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척추의 상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기 진단이 어려운 소아척추측만증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소아척추측만증

대부분 10세 전후에 시작되는 척추측만증은 특히 여학생에게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성장하는 동안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부모님의 세심한 관찰이 더욱 필요한 질환입니다.
소아척추측만증을 방치한다면 이차성징이 시작되어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빠른 진행과 급격한 악화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차성징 이전에는 척추측만증이 심하게 악화되는 시기가 아니므로 척추의 배열을 정상적 범주 내로 펴고 자세와 습관, 움직임 근육의 상태를 바꿔준다면 척추측만증의 완치도 가능합니다.

청소년척추측만증



통계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척추측만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와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인 특발성 측만증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키가 자라는 급성장기에 빠른 진행과 급격한 악화를 보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청소년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척추변형이 심하게 나타나 영구적인 외형의 변화, 심폐기능장애 등으로 이어져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의 휘어짐으로 나타나는 외적인 불균형은 한창 민감한 아이들에게 콤플렉스 및 자신감 결여로 나타나며, 사회적, 정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발견한 척추측만증은 빠르고 적절한 치료로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치료전/후